<유음화>
※ 이렇게 읽어요.
‘ㄴ’는 ‘ㄹ(ㄾ, ㅀ)’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해요.
난로[날로] |
진리[질리] |
칼날[칼랄] |
줄넘기[줄럼끼] |
※ 소리 나는 대로 써 보세요.
난로[날로] |
신라[실라] |
천리[철리] |
광한루[광할루] |
대관령[대괄령] |
신랑[실랑] |
칼날[칼랄] |
물난리[물랄리] |
줄넘기[줄럼끼] |
설날[설랄] |
물냉면[물랭면] |
생일날[생일랄] |
※ 따라 읽으세요.
1. 일 년 전에 한국에 왔어요. [일련 저네 한구에 와써요]
2. 누가 신랑이에요? [누가 실랑이에요]
3. 물냉면을 먹어요. [물랭며늘 머거요]
4. 자동차는 편리해요. [자동차는 펼리해요]
5. 한라산에 갔어요. [할라사네 가써요]
6. 생일날 뭐 해요? [생일랄 뭐 해요]
7. 설날에 세배를 해요. [설라레 세배를 해요]
8. 사물놀이가 재미있어요. [사물로리가 재미이써요]
9. 연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열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10. 추우면 난로를 켜세요. [추우면 날로를 켜세요]
<구개음화>
※ 이렇게 읽어요.
1. ‘ㄷ‘와 ’ㅌ‘가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는 경우 [ㅈ, ㅊ]로 바꾸어 뒤 음절 첫소리로 발음해요.
굳이[구지] |
미닫이[미다지] |
같이[가치] |
밭이[바치] |
2. ‘ㄷ’ 뒤에 접미사 ‘히’가 합쳐져서 ‘티’가 되는 것은 [치]로 발음해요.
닫혀요[다쳐요] |
붙여요[부쳐요] |
※ 소리 나는 대로 써 보세요.
굳이[구지] |
곧이[고지] |
맏이[마지] |
미닫이[미다지] |
여닫이[여다지] |
해돋이[해도지] |
같이[가치] |
끝이[끄치] |
밑이[미치] |
바깥이[바까치] |
밭이[바치] |
붙여요[부쳐요] |
※ 따라 읽으세요.
1. 같이 가요. [가치 가요]
2. 청소가 끝이 없어요. [청소가 끄치 업써요]
3. 해돋이를 보고 싶어요. [해도지를 보고 시퍼요]
4. 창문으로 바깥이 보여요. [창무느로 바까치 보여요]
5. 문이 닫혔어요. [문이 다쳐써요]
6.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왔어요. [구름이 거치고 해가 나와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