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유음화와 구개음화

[발음]유음화와 구개음화

안쌤 1 9,361 2018.06.13 10:20

<유음화>



※ 이렇게 읽어요.
  ‘ㄴ’는 ‘ㄹ(ㄾ, ㅀ)’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해요.

 난로[날로]

 진리[질리]

 칼날[칼랄]

 줄넘기[줄럼끼]


※ 소리 나는 대로 써 보세요.

 난로[날로]

 신라[실라]

 천리[철리]

 광한루[광할루]

 대관령[대괄령]

 신랑[실랑]

 칼날[칼랄]

 물난리[물랄리]

 줄넘기[줄럼끼]

 설날[설랄]

 물냉면[물랭면]

 생일날[생일랄]


※ 따라 읽으세요.

1. 일 년 전에 한국에 왔어요. [일련 저네 한구에 와써요]
2. 누가 신랑이에요? [누가 실랑이에요]
3. 물냉면을 먹어요. [물랭며늘 머거요]
4. 자동차는 편리해요. [자동차는 펼리해요]
5. 한라산에 갔어요. [할라사네 가써요]
6. 생일날 뭐 해요? [생일랄 뭐 해요]
7. 설날에 세배를 해요. [설라레 세배를 해요]
8. 사물놀이가 재미있어요. [사물로리가 재미이써요]
9. 연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열락처를 가르쳐 주세요]
10. 추우면 난로를 켜세요. [추우면 날로를 켜세요]


<구개음화>

※ 이렇게 읽어요.
 1. ‘ㄷ‘와 ’ㅌ‘가 접미사의 모음 ’ㅣ‘와 만나는 경우 [ㅈ, ㅊ]로 바꾸어 뒤 음절 첫소리로 발음해요.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같이[가치]

 밭이[바치]


 2. ‘ㄷ’ 뒤에 접미사 ‘히’가 합쳐져서 ‘티’가 되는 것은 [치]로 발음해요.

 닫혀요[다쳐요]

 붙여요[부쳐요]


※ 소리 나는 대로 써 보세요.

 굳이[구지]

 곧이[고지]

 맏이[마지]

 미닫이[미다지]

 여닫이[여다지]

 해돋이[해도지]

 같이[가치]

 끝이[끄치]

 밑이[미치]

 바깥이[바까치]

 밭이[바치]

 붙여요[부쳐요]


※ 따라 읽으세요.

1. 같이 가요. [가치 가요]
2. 청소가 끝이 없어요. [청소가 끄치 업써요]
3. 해돋이를 보고 싶어요. [해도지를 보고 시퍼요]
4. 창문으로 바깥이 보여요. [창무느로 바까치 보여요]
5. 문이 닫혔어요. [문이 다쳐써요]
6.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왔어요. [구름이 거치고 해가 나와써요]

Comments

안쌤 2019.01.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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