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표현 정리

관용표현 정리

 관련

관용표현

의미 

예 

 눈

 눈이 높다

 ‣ 어떤 것을 선택할 때 기준이 까다롭고 깐깐하다.

 ‣ 눈이 높아서 평범한 물건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눈에 차다

 ‣ 어떤 것이 만족스럽다.

 ‣ 여기에는 내 눈에 차는 물건이 없다.

 

 눈코 뜰 새 없다

 ‣ 너무 바쁘다

 ‣ 세일 기간 동안 손님이 많아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 어떤 일을 강하게 반대할 때 사용한다.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눈 깜짝할 사이

 ‣ 아주 짧은 시간

 ‣ 조금 전에 여기 있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졌다.

 

 눈에 익다

 ‣ 자꾸 보아서 눈에 익숙하다.

 ‣ 눈에 익어서 안 봐도 그릴 수 있다.

 코

 내 코가 석자다

 ‣ 자기 일도 해결하기 힘들어서 남의 고통이나 슬픔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

 ‣ 이사를 도와주고 싶지만 내 코가 석자라서 도와 줄 수가 없다.

 

 코가 납작해지다

 ‣ 기가 죽다. 자존심이 상하다.

 ‣ 잘난 척하던 ○○씨가 이번 시험에서 떨어져서 코가 납작해졌다.

 

 코가 높다

 ‣ 잘난 척하고 자존심이 세다.

 ‣ 그 여자는 코가 높아서 웬만한 남자에게는 관심도 주지 않는다.

 

 콧대를 꺾다

 ‣ 자존심을 무너뜨리다.

 ‣ 이번 경기에는 반드시 이겨서 상대팀의 콧대를 꺾어 줍시다.

 

 큰 코 다치다

 ‣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하다.

 ‣ 회의 자료를 잃어버려서 큰 코 다칠 뻔 했다.

 입

 입이 근질근질하다

 ‣ 어떤 사실을 말하고 싶어서 참기가 힘들다.

 ‣ 특급 비밀이 있는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다.

 

 입이 짧다

 ‣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고 편식하다.

 ‣ 입이 짧아서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입이 가볍다

 ‣ 비밀을 지키지 않고 쉽게 말한다.

 ‣ 입이 가벼워서 비밀을 지키지 못 한다.

 

 입이 무겁다

 ‣ 비밀을 잘 지킨다.

 ‣ 입이 무거운 편이라서 믿고 이야기해도 된다.

 

 입을 모으다

 ‣ 여러 사람이 같은 의견을 말하다

 ‣ 모두 입을 모아 그 의견에 찬성했다.

 손

 손을 떼다

 ‣ 일을 도중에 그만두다. 관계를 중단하다.

 ‣ 선배와 마음이 안 맞아서 이 일에서 손을 떼고 싶다.

 

 손이 크다

 ‣ 씀씀이가 크다. 후하다.

 ‣ 그렇게 많이 사다니 정말 손이 크다.

 

 손에 땀을 쥐다

 ‣ 매우 긴장되다.

 ‣ 두 팀 실력이 막상막하여서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손이 맵다

 ‣ 일이 빈틈없고 야무지다. 살짝만 때려도 아프다.

 ‣ 손이 매워서 물건을 하나 만들어도 정말 완벽하게 만든다.
‣ 친구의 손이 어찌나 매운지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

 

 손을 벌리다

 ‣ 경제적 도움을 요구하다.

 ‣ 내가 해결할 수 없어서 부모님께 손을 벌렸다.

 목, 어깨, 배

 목이 빠지다

 ‣ 기대하면서 오래 기다리다.

 ‣ 부모님을 뵐 날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다.

 

 어깨가 무겁다

 ‣ 책임이나 부담이 무겁다.

  ‣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어깨를 나란히 하다

 ‣ 비슷한 수준이다.

 ‣ 어깨를 나란히 하는 두 선수가 경기에 같이 출전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배가 아프다

 ‣ 다른 사람이 잘된 것이 질투가 난다.

 ‣ 남이 잘 되는 걸 보면 배가 아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크다.

 ‣ 선물은 10,000원에 샀는데 포장비가 15,000원이 들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속담

 병 주고 약 준다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후 도와주는 척한다.

 ‣ 아까는 머리가 안 좋다고 하더니 이제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한다. 병 주고 약 준다.

 

 티끌 모아 태산

 ‣ 먼지처럼 작은 것이라도 계속해서 모으면 산처럼 커진다.

 ‣ 티끌모아 태산이니까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면 목돈이 될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

 ‣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몰라 생각의 폭이 좁다.

 ‣ 아직 우물 안 개구리라서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도 배가 불러야 관심을 가지게 된다.

 ‣ 일도 중요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밥부터 먹고 합시다.

 

 식은 죽 먹기

 ‣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 이 일을 10년 동안 했다.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 계획한 일을 하려고 할 때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긴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랜만에 왔는데 가게가 문을 닫았다.

 

 갈수록 태산이다

 ‣ 일이나 상황이 점점 커지거나 어려워진다.

 ‣ 아이 버릇이 나빠져서 갈수록 태산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무슨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더 쉽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나으니까 같이 해서 빨리 일을 마무리 합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 내용도 좋아 보인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자료를 잘 정리를 해 두니까 일하기도 편리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잘 아는 일도 다시 확인해 보고 해야 한다.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큰 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니까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해 가야겠다.

 

Comments

안쌤 2019.03.01 2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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