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설명>
1. [동사에 쓰이어]'(거의) ~나 마찬가지다'의 뜻
- 반이 끝났으면 이제 거의 다 한 셈이다.
- 이제 일은 대충 끝난 셈이다.
- 오늘 아침은 사과로 아침밥을 대신해서 먹은 셈이다.
[English]
http://www.koreantopik.com/2017/07/l2g60-avn-grammar-you-could-say-its.html
[Tieng Viet]
http://tinnuochan.com/cau-truc-%EB%8A%94%EC%9D%80%E3%84%B4-%EC%85%88%EC%9D%B4%EB%8B%A4-tinh-ra-thi/
Cấu trúc này được sử dụng khi có thể nói là một kết quả hay mức độ nào đó được dự đoán ở hai vế dù không nhất thiết phải là sự thật.
Cấu trúc này chia theo thì hiện tại dùng는 셈이다, quá khứ dùng 은/ㄴ 셈이다
Ví dụ:
임금은 올랐지만 물가가 더 많이 올랐으니, 결국 임금이 안 오른 셈이죠.
Thu nhập tăng nhưng vật giá còn tăng nhiều hơn tính ra thì rốt cục thu nhập cũng không tăng.
주최 측에서 숙박료와 식사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여행은 거의 무료인 셈이지.
Vì nhà tổ chức cung cấp tất cả phí ở và ăn uống tính ra thì chuyến du lịch lần này gần như là miễn phí còn gì.
백 명 중 아흔 아홉 명이 찬성했으니 거의 다 찬성한 셈이다.
Trong số 100 người thì có tới 99 người tán thành tính ra thì gần như tất cả đều tán thà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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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간식을 많이 먹어서 점심식사는 한 셈이에요. |
1. 하루종일 인사동을 구경했으면
2. 아이큐가 130 이상이면
3. 매일 2시간씩 공부하면
보기 | 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 잔 더 드세요. |
4. 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 사람처럼 말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나: 멀었다니요? 그 정도면
5. 가: 요즘 계속 살이 쪄서 뚱뚱해질까봐 걱정이에요.
나: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도
6. 가: 경주에 다섯 번이나 여행 갔는데 이번에도 경주에 갈까요?
나: 아니요,다섯 번이면
보기 | 식사를 하다 막다 지내다 성공하다 잘하다 |
7. 밥 대신 간식을 많이 먹어서
8. 남편의 직장이 부산에 있어서 주만에만 집에 와요. 한 달의 반을 서로 떨어져서
9. 요즘 대형 마트가 많이 생겨서 동네 슈퍼마켓의 매출이 줄고 있대요. 대형 마트가 동네 작은 가게들의 영업을
10. 가: 인생에서 성공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나: 살면서 내 편을 들어 줄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인생은
11. 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어를 잘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나: 멀었다니요? 그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