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정보) '-ㄴ지'는 받침 없는 형용사, 'ㄹ'받침으로 끝나는 형용사, '이다'에 쓰인다. : 비싼지, 긴지(길다), 학생인지
'-은지'는 받침 있는 형용사에 쓰인다. : 높은지, 많은지
'-는지'는 동사 뒤에 쓰인다. : 가는지, 먹는지
1. ['얼마나 -'ㄴ지'의 꼴로 연결어미처럼 쓰이어]매우 그러하다고 강조함을 나타낸다.
- 이게 값이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 요즘 어린이들은 얼마나 똑똑한지 몰라요.
- 책을 사 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예)
1. 가: 요즘 한국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나: 네, 밤에도 더워서 잠을 자기가 어렵더라고요.
2. 가: 저기 새로 개업한 식당이 맛있대요.
나: 네, 저도 어제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몰라요.
[Tieng Viet]
얼마나 V -는지 모르다,
얼마나 A – (으)ㄴ 지 모르다,
얼마나 – V/A 았/었/였-는지 모르다
Không biết là .....cỡ nào/ bao nhiêu đâu , rất, quá, lắm….
Biểu hiện này được dùng khi nhấn mạnh sự thật hoặc suy nghĩ, cảm nhận nào đó.
1. 가: 요즘 한국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Dạo này , thời tiết ở Hàn quốc rất là nóng
( Cậu không biết được dạo này thời tiết Hàn quốc nóng thế nào đâu)
나: 네, 밤에도 더워서 잠을 자기가 어렵더라고요. Vâng, vào ban đêm cũng nóng nên khó ngủ lắm.
2. 가: 어제 드라마 어땠어요? Phim bộ hôm qua thế nào?
나: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Hay ơi là hay. (Cậu không biết là nó hay thế nào đâu).
3. 가: 저기 새로 개업한 식당이 맛있대요.Nghe nói quán ăn mới khai trương đó ngon lắm.
나: 네, 저도 어제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몰라요 Vâng, hôm qua tôi cũng đã đến đó nhưng đông người quá nên tôi đã chờ rất lâu.
4. 가: 그 노래 어때요? Bài hát đó thế nào?
나: 좋아요. 노래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몰라요. Hay lắm. Cậu không biết là nó ngọt ngào thế nào đâu.
<문제>
보기 |
가: 그 영화가 요즘 인기라면서요? |
1. 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나: 할 일이 많아서
2. 가: 지난 방학 때 설악산에 다녀오셨다면서요? 어땠어요?
나: 가을이라서
3. 가: 요즘 얼굴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나: 네, 제가 요즘 건강을 위해서
보기 | 제주도: 제주도에 간 적이 있는데 바닷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몰라요. |
4. 한국 사람:
5. 요즘 물가:
6. 직장 생활:
※ ‘얼마나 -(으)ㄴ/는지 모르다’를 사용해서 다음 대화를 완성하세요.
7. 가: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날씨가 무덥다)
나: 네, 장마철이라서 .
8. 가: 지수 씨는 성격이 어때요? (밝고 명랑하다)
나: 지수 씨의 성격은 .
9. 가: 자동차가 있는데 왜 지하철을 타고 다니세요? (지하철이 편하고 빠르다)
나: 출퇴근 시간에는 .
10. 가: 그 영화를 보면서 울었다면서요? (여자 주인공이 불쌍하다)
나: 네, 사랑하는 사람이 암에 걸려서 .
11. 가: 중국어를 배우다가 포기했다면서요? (한자를 쓰는 것이 어렵다)
나: 네, .
12. 가: 외국을 출장 갔다 어제 돌아왔는데 주말에 비가 많이 왔다면서요? (많이 오다)
나: 네, 지난 주말에 .
13. 가: 저 아이들은 아주 어린데요 질서를 잘 지키네요. (질서를 잘 지키다)
나: 네, 유치원 아이들인데 .
14. 가: 엄마, 연락도 없이 늦게 들어와서 죄송해요. (걱정을 많이 하다)
나: 네가 늦게까지 안 들어와서 .
15. 가: 남편에게 장미꽃을 100송이나 받았다면서요? (감동을 받다)
나: 네, . 눈물이 다 날 정도였어요.
16. 가: 내가 용돈을 다 써 버린 것을 엄마가 아셨니? (화가 많이 나다)
나: 응, 그래서 . 그러니까 빨리 죄송하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