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
Explain |
Exa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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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말 어미 |
-았/었/였- |
- 과거 시제를 나타낸다. |
- 어제 시험을 보았어요. - 어제 본 영화가 재미있었다. |
-겠- |
- 곧 있을 가까운 미래를 나타낸다. |
- 곧 날이 밝겠다. - 내일은 오전에 비가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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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이의 추측이나 추정을 나타낸다. | - 어서 가자, 학교에 늦겠다. - 남편을 보니, 아이도 예쁘겠네요. | ||
- 말하는이의 의도나 의지를 나타낸다. | - 내일은 미국으로 떠나겠어. - 나는 꼭 뮤지컬 배우가 되겠어. | ||
-(으)시- |
- 행동이나 상태의 주체를 높인다. |
- 할머니께서 오신다. - 선생님께서 보는 내내 즐거워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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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형 어미 |
-(으)ㄴ |
- [형용사에 쓰이어] 수식되는 대상의 일반적 속성이나 현재 상태를 나타낸다. |
- 긴 머리나 짧은 머리 다 잘 어울려. - 키가 작은 여자. |
- [동사에 쓰이어] '앞의 행동이 뒤의 행동보다 먼저 있었음'을 타나낸다. 과거시제. | - 어제 그린 그림이 이제 다 말랐네. - 어제 먹은 치킨이 참 맛있었는데... | ||
-는 |
-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현재 진행 중임을 나타낸다. |
- 지금 쓰는 편지는 진수에게 보낼거야. - 어디에 가는 길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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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ㄹ |
-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추측, 예정, 의도를 나타낸다. |
- 출발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 밥 먹을 시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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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 어미 |
-음/ㅁ |
-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순수하게 대상화하여 개념화함을 나타낸다. 용언에 붙어서 문장의 주어나 목적어가 되게 한다. |
- 네가 학생임을 잊지 마라. - 성공하고 못 하고는 노력함에 달렸다. |
-기 |
- 이것이 붙은 용언이 문장 안에서 명사처럼 주어, 목적어로 쓰인다. |
- 비가 오기 시작했다. - 점심 먹기로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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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부사 |
안 |
- 뒷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것을 나타낸다. |
- 학교에 안 가요. - 누구한테도 말 안 해요. |
못 |
- 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
- 저는 친구를 자주 못 만나요. - 바빠서 연락을 못 드렸어요. |
<문제>
1.
가: 어제 뭐 했어요?
나: 집에서 ( ).
① 쉬어요 ② 쉬었어요 ③ 쉬겠어요 ④ 쉴 거예요
2.
가: 다리가 아파요?
나: 아니요, ( ).
① 길어요 ② 아파요 ③ 안 길어요 ④ 안 아파요
3.
가: 오늘 수진 씨를 만나요?
나: 아니요. 시간이 없어서 ( ).
① 만나요 ② 만나세요 ③ 못 만나요 ④ 만나겠어요
※ 밑줄 친 부분이 틀린 것을 고르십시오.
4.
① 저는 지금 안 일합니다.
② 이 의자는 안 좋습니다.
③ 오늘 날씨는 안 춥습니다.
④ 동생은 우유를 안 마십니다.
5.
① 저는 아침에 커피를 마셔요.
② 내년에 언니가 한국에 올 거예요.
③ 저는 오늘 아침에 편지를 부쳤어요.
④ 형은 한 시간 전에 잠을 자고 있어요.
6.
① 유미 씨는 지금 없습니다.
② 내일은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③ 민수 씨는 오늘 농구를 할 겁니다.
④ 저는 지난주 월요일에 등산을 갔습니다.
7.
① 오후에는 집에서 청소를 합니다.
② 내년에 저는 대학교에 갈 겁니다.
③ 지금 아기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④ 내일 친구들하고 야구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