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관용표현]연습문제 1

Re: [관용표현]연습문제 1

안쌤 0 9,410 2019.01.30 22:41

1. 귀가 얇다: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믿다
2. 귀가 어둡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못하다
3. 입이 무겁다: 비밀을 잘 지키다.(↔입이 가볍다)
4. 눈이 높다: 무엇을 선택하는 기준이 높다
5. 눈에 익다: 본 적이 있는 느낌이 들다
6. 마음을 먹다: 결심하다
7. 마음을 놓다: 걱정하지 않다
8. 마음에 들다: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과 같아서 좋아하다
9. 마음을 비우다: 욕심을 버리다
10. 입에 맞다: 음식이나 하는 일이 마음에 들다
11. 입이 짧다: 싫어하거나 먹지 않는 음식이 많다
12. 발이 넓다: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다
13. 발을 끊다: 서로 오고 가지 않거나 관계를 끊다
14. 손이 크다: 돈이나 물건을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쓰다
15. 손이 모자라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16. 한잔을 하다: 가볍게 술을 마시다
17. 잔을 올리다: 술을 드리다
18. 한턱을 내다: 음식이나 술을 대접하다
19. 가슴이 찡하다: 감동하다
20. 가슴이 아프다: 슬프거나 안타깝다
21. 발을 벗고 나서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다(↔ 팔짱만 끼고 있다)
22. 골치가 아프다: 일을 해결하기 어려워서 머리가 아프다
23. 골칫덩어리: 말썽꾸러기
24. 굴뚝같다: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25. 국수를 먹다: 다른 사람이 결혼해서 대접을 받다
26. 날을 잡다: 날짜를 정하다
27. 배가 아프다: 남이 잘되는 것에 질투가 나다
28. 배꼽을 잡다: 너무 우스워서 배를 잡고 웃다


※ 보기의 관용어를 넣어서 대화를 만들어 보세요.


 귀가 얇다             귀가 어둡다                  입이 무겁다                   입이 가볍다

  눈이 높다                눈에 익다                    마음() 먹다                   마음() 놓다


1. 가: 수진 씨에게는 비밀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나: 왜요? 수진 씨는  입이 가벼워요 ?


2. 가: 제니 씨, 바보처럼 그 말을 모두 믿었어요?
   나: 네, 저는  귀가 얇거든요  .


3. 가: 왕방 씨가 이 가방을 좋아할까요?
   나: 글쎄요. 왕방 씨는   눈이 높아서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4. 가: 비밀 지켜줄 수 있지요?
   나: 물론이지요. 저는  입이 무겁거든요  .


5. 가: 할머니께서는   귀가 어두우셔서   크게 말씀하셔야 해요.
   나: 그렇군요. 저희 할머니도  귀가 어두우세요  .


6. 가: 한국어 사전 좀 빌려 주세요.
   나: 여기 있어요. 저는 지금 안 쓰니까  마음 놓고  쓰세요.


7. 가: 또 옷을 사셨어요?
   나: 네, 백화점 점원이 저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서요.
   다: 지영 씨는   귀가 얇아서   큰 일 이에요.


8. 가: 여름휴가 때 뭘 하기로 했어요?
   나: 수상 스키를 배우려고   마음 먹었어요  .



마음에 들다                   마음을 비우다                   입에 맞다                     입이 짧다

발이 넓다                     발을 끊다                       손이 크다                     손이 모자라다


1. 가: 손님은 10명인데 음식은 20인분쯤 되는 것 같아요.
   나: 제가   손이 커서   항상 넉넉하게 준비해요.


2. 가: 신혼여행은 어땠어?
     나: 모두 좋았지만 음식이  입에 안 맞아 힘들었어.


3. 가: 지금 시간 있으면 저 좀 도와주세요.   손이 모자라요 .
     나: 좋아요. 무슨 일부터 할까요?


4. 가: 민수 씨는  발이 넓어서   주위에 친구도 많고 아는 사람도 많지요?
     나: 네, 성격이 활발해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해요.


5. 가: 어제 청바지를 샀어요?
     나: 아니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안사고 그냥 왔어요.


6. 가: 이 레스토랑 분위기가 어때요?
     나: 아주  마음에 들어요   .


7. 가: 출입국 관리소에 아는 사람이 있어요?
     나: 선영 씨가  발이 넓으니까   연락해 보세요.


8. 가: 이 식당은 음식 맛은 좋은데 양이 너무 적어요.
     나: 맞아요. 주인이 좀 더   손이 크면   좋겠어요.


9. 그 사람은 잘생겼지만 너무 말라서   마음에 안 들어요  .



한잔을  하다             잔을 올리다                        한턱을  내다

가슴이 찡하다                  가슴이 아프다                  발을  벗고  나서다                  팔짱만 끼고 있다


1. 가: 민수 씨, 이번에 시험을 잘 보면   한턱 내세요  .
   나: 네, 알겠어요. 기대하세요.


2. 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잔 합시다  .
   나: 좋아요. 그런데 맥주를 마실까요? 소주를 마실까요?


3. 가: 어제 저녁에 전화도 안 받고 어디에서 뭐 했어요?
   나: 기분이 안 좋아서 친구들과   한잔 하고  있었어요.

4. 가: 요즘은 다른 사람의 일에   발을 벗고 나서서   도와주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나: 맞아요. 모두 자기 일이 바쁘니까요.


5. 가: 오늘 제 생일인데 같이 저녁 먹을까요?
   나: 좋아요. 수진 씨가  한턱 내세요  . 그럼 저는 영화를 보여 줄게요.

6. 가: 교수님, 제가   한잔 올리겠습니다  .
   나: 그래. 한 해 동안 고생 많았어.


7. 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너 혼자   팔짱만 끼고 있을  거야?
   나: 알았어. 지금 할 거야.


8. 가: 뉴스에서 들었는데 지하철 사고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다쳤대요.
   나: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골치가 아프다              골칫덩어리                          굴뚝같다

국수를 먹다                     날을 잡다                     배가 아프다                     배꼽을 잡다


1. 가: 언제까지 연애만 하실 거예요?
   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올해 안에  국수 먹여 드릴게요   .


2. 가: 이번 휴가에 제주도로 여행 가는 게 어때요?
     나: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할 일이 많아서 못 가요.

3. 가: 친구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가끔   배가 아플   때가 있어요.
     나: 맞아요. 저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4. 가: 왜 그렇게 늦게   날을 잡았어요  ?
     나: 결혼을 많이 하는 달이라서 결혼식장을 빌릴 수가 없었어요.

5. 가: 어제 그 코미디 프로그램 봤어?
     나: 응.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잡고   웃었어요.

6. 가: 개가 너무 시끄럽게 짖네요.
     나: 저 개는 우리 동네  골칫덩어리지만  집을 잘 지켜요.

7. 가: 요즘 신문에는   골치 아픈   기사가 너무 많아요.
     나: 맞아요. 신문을 볼 때마다 답답해요.

8. 가: 오늘도 부장님께 혼났어요?
     나: 네,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족들을 생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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