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는 탓

- ㄴ/는 탓

'-ㄴ 탓'

1. [동사에 쓰이어]과거에 일어난(주로 부정적 현상의) 원인을 나타낸다.

  - 긴장한 탓으로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 늘 앓아누운 탓에 그는 긍공부를 시작도 못했다.


2. [형용사에 쓰이어]현재에 있는(주로 부정적 현상의) 원인을 나타낸다.

  - 날씨가 너무 건조한 탓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

  - 나는 게으른 탓으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 이 타자기는 속도가 느린 탓에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는 탓'

1. [동사, '있다/없다'와 같이 '-는 탓에', '-는 탓으로'의 꼴로 써서](주로 부정적 현상의)원인을 나타낸다.

  - 수는 끈기가 없는 탓에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

  - 유미네는 부모님들이 장사를 하는 탓으로 얼굴 보기가 힘들다.


'명사+ 탓'

- 건조한 날씨 탓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



<사용 예>


1. 비가 너무 많이 내린 탓에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다. (내리다)

2. 아기가 밤새 우는 탓에 잠을 한 숨도 못 잤다. (울다)

3. 저는 잠을 너무 많이 자는 탓에 늘 지각을 해요. (자다)

4. 오늘 너무 많이 걸은 탓에 발에 물집이 생겼어요. (걷다)

5. 저는 성격이 너무 급한 탓에 실수를 많이 합니다. (급하다)

6. 저는 언제가 급한 성격 탓에 실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7. 물가가 오르는 탓에 생활이 어려워졌다. (오르다)

8. 어제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은 탓에 배탈이 났어요. (먹다)

9. 내 방은 공간이 좁은 탓에 가구를 제대로 놓기가 어렵다. (좁다)

10. 나이 탓에 이제는 취직하기도 힘들다.


※ ‘-(으)ㄴ 탓에’를 사용해 문장을 완성하세요.


1. 감기가 심하다/학교에 못 가다
  →                                                               .


2. 요즘 일이 많다/너무 피곤하다
  →                                                               .


3. 날씨가 너무 춥다/공원에 사람이 별로 없다
  →                                                               .


4. 요즘 노래가 너무 빠르다/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
  →                                                               .


5. 어제 지나치게 운동을 많이 하다/오늘 하루 종일 다리가 아프다
  →                                                               .


Comments

안쌤 2019.02.06 21:39
문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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