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 들러 간식으로 먹을 빵을 잔뜩 사 (들고/가지고) 들어왔다.
그 오토바이를 보자 나도 하나 (받고/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 모두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과학 전공 학생들은 017-175 강의실에서 중간고사를 (봤다/쳤다).
음악 선생님께서도 내 실력을 보시더니 피아노를 (치라고) 허락해 주셨다.
의자에 앉아있던 중년의 남자가 일어나면서 주먹으로 책상을 꽝-하고 (쳤다/때렸다).

식당 이름은 딸의 이름을 (따서) ‘숙이네 식당’이라고 지었다.
가져온 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땄다).
우리 학교 자동차과 3학년생 40명은 1인당 평균 11개씩의 자격증을 (땄다/받았다).

12살짜리 딸이 하나 있었는데,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동안 너무 게을러진 것 같아서 일주일 전부터 운동을 (가기/다니기) 시작했다.
아름이는 친구 집에 (다녀) 오겠다고 나간 뒤, 12시가 넘도록 소식이 없었다.

정호는 얼굴이 잘 (나서/생겨서)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았다.
역사 드라마를 본 뒤 역사에 관심이 (생긴) 학생들이 많아졌다.
손님이 계속 이렇게 없다면 가게 문을 닫게 (생겼)다며 한숨을 쉬셨다.

불러 주는 전화번호를 수첩에 받아 (썼다/적었다).
여자 모델이 마흔이면 (적은) 나이가 아니다.
이 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적지) 않다.

용돈이 (없어서/떨어져서/부족해서) 친구에게 5만 원을 빌렸다.
셔츠 단추가 (없어서/떨어져서) 엄마에게 새로 달아 달라고 부탁했다.
영어 실력은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부족한) 편이지만, 중국어를 굉장히 잘 한다.

일주일 사이에 배추 값이 두 배로 (뛰었다/올랐다).
최근 국어사전에 (오른) 신조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요즘 무릎이 안 좋아져서 계단 (오르기)가 너무 힘들다.

올해에는 원하시는 것들 모두 (얻기/이루기) 바랍니다.
코가 막혀서 잠을 못 (이룰)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늘어나서 큰 도시를 (만들게/이루게) 되었다.

김 부장님은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
여자 농구는 결승전에서 미국에게 82:81로 아깝게 (졌다).
해가 (져서) 어두워지자 강변에 있는 건물들의 불빛이 비춰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