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이해 심화]8과 한국 사회의 변동

[한국사회이해 심화]8과 한국 사회의 변동

1. 저출산과 고령화


- 2015년 기준 한국의 인구 50,617,000명


-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한국의 인구는 빠르게 진행. → 1960년대 합계 출산율 6명을 넘을 정도로 자녀를 많이 낳음.


- 1960~1980년대 : 자녀를 적게 출산하자는 산아제한 운동이 일어남. → 인구 정책 관련 포스터: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여성의 사회 활동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젊은 세대가 결혼을 늦게 하거나 하지 않기도 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적게 낳으려는 분위기가 형성 → 출산율이 크게 낮아져 2015년 출산율 1.24명을 기록.


- 보건 · 의료 기술의 발달, 영양 · 위생 환경의 개선 등 생활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한국 사회는 점점 고령화. → 2015년 노인 인구 비율 13.1%, 노인 인구 수 약 663만 명. → 2040년에는 전체 인구 중 32.5%, 약 1,66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청년층의 인구가 점점 줄고 노년층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으로 인구의 구성이 바뀜. →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노인 인구가 많은 사회를 새로운 기회로 여기고 적극 대비할 필요 제기.


2.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대한민국


- 교통, 통신의 발달, 결혼이나 취업, 유학 등과 같은 다양한 교류의 영향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음. → OECD 국가 중 외국인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


- 2015년 12월 기준, 약 190만 명의 외국인. 국적별로 중국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 미국 등의 순.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거의 비슷한데, 외국인 근로자는 전반적으로 남성이 많고, 결혼이민자는 여성이 많음. 등록 외국인의 32.3%는 경기도에, 24.1%는 서울에 거주.


- 앞으로 한국 사회는 점점 더 다문화사회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

  → 저출산 · 고령화로 일할 사람의 비율이 즐거들게 되면 외국인 근로자의 필요성이 커짐.

  → 국제결혼을 통한 결혼 이민자수와 그 자녀의 수도 일정 부분 유지될 것으로 예상.

  → 다양한 인적 교류, 학술적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외국국적 동포와 유학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 2030년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괄호넣기문제>


1. 급속한 (                )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해왔다.


2. 1960년대~1980년대에는 자녀를 적게 출산하자는 (                            )이 일어나기도 했다.


3. 젊은 세대가 결혼을 늦게 하거나 하지 않기도 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적게 낳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                    )이 크게 낮아졌다.


4. 생활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한국 사회는 점점 (                    )되고 있다.


5. 한국에 사는 외국인 중 국적별로 보면 (                    )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                      )이다. 외국인의 거주 지역을 보면, 가장 많은 곳은 (                     )이고, 그 다음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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