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이해 기본]37과 한국의 역사 I(고조선의 건국)

[한국사회이해 기본]37과 한국의 역사 I(고조선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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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역사의 흐름은 어떠했을까?


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 → 기원전 57년 신라 건국 → 기원전 37년 고구려 건국 → 기원전 18년 백제 건국 → 676년 신라, 삼국 통일 → 918년 왕건, 고려 건국 →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 1392년 이성계, 조선 건국 → 1443년 세종, 한글(훈민정음) 창제 → 1592년 임진왜란 → 1897년 대한제국 성립 → 1910년 일본의 대한제국 강제병합 → 1919년 3 · 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 1945년 8 · 15 광복 →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남북 분단 → 1950년 6 · 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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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의 국가, 고조선

  

 고조선

 -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나라이다.

 - 단군은 만주 지방과 한반도 북쪽의 여러 부족들을 합하여 기원전 2333년에 한국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웠다.

 - <삼국유사>라는 책에 기록되어 전해진다.

 - <8조법>이라고 불리는 8가지의 법이 있었다. 고조선 사회가 매우 엄격했음을 알 수 있다.


- 단군신화(삼국유사에 기록)

   아주 오래 전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하느님(환인)에게 환웅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환웅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는 홍익인간의 뜻을 품고 땅으로 내려가고 싶어 하였다.

  하느님의 허락을 받은 환웅은 비, 바람, 구름을 다스리는 신하와 자신을 따르는 무리 3,000여명을 이끌고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곳인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환웅은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 곳을 신시라 부르고 사람들을 다스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말했다.

  "이 쑥과 마늘을 먹고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사람이 될 것이다."

  곰과 호랑이는 기뻐하며 쑥과 마을을 가지고 어두운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으며 견디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결국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고 말았다. 하지만 곰은 잘 참아내어 결국 여인이 되었다.

  환웅은 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이분이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을 도읍으로 하여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 하였다.



<Quiz>

 

1.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족장의 무덤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무엇인가? (       )

 

2. 한반도 최초의 나라는 어디인가? (   )

고구려 고조선 조선 백제



<Interview>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2. 단군이 여러 부족들을 합하여 기원전 2333년에 한국 최초의 국가를 세운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전해집니다. 이 책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3.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는 8가지의 법이 있었습니다. 고조선 사회가 매우 엄격했음을 알 수 있는 이 법은 무엇입니까?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0-12-19 11:07:24 Korean Culture and Society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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